
15일 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씨의 친형 박씨 부부에 대한 4차 공판이 있었는데, 증인으로 참석한 방송인 박수홍 씨는 그에 앞서 입장 발표가 있었습니다. 법정에 들어가기전 취재진들과 만난 박수홍 씨는 " 다른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가족들을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평생을 부양했다. 하지만 청춘 바쳐 열심히 일했던 많은 것을 빼앗겼고 바로잡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라며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수홍시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 기획사를 차리고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스홍 개인 자금 등 모두 61억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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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5. 23:48